Wang has served as the Associate Pastor of Youngnak International
Worship in English from November of 2013 to January of 2016. He
originally studied Biology, thinking to pursue Medicine. However,
God brought him back to Korea, where he graduated from Torch
Trinity Graduate University (formerly Torch Trinity Graduate
School of Theology) in 2012 with an M.Div - Intercultural Studies
concentration, and met his wife, Jenny, who was the first and
only student from Taiwan.
Wang has been serving as an administrator, a translator, an
editor, and an English teacher for several years. He also has
been a part of a number of church plants in the United States and
in Korea, serving as multi-purpose staff/volunteer. He was
ordained through Korea Association of Independent Churches And
Missions (KAICAM) in November of 2013.
Wang and Jenny, have a vision for pastoral and educational
ministry in Taiwan, and they relocated to Taoyuan,
Taiwan--Jenny's hometown--in February of 2016, where Wang
studied Mandarin Chinese language for two semesters. In
November of 2016, Wang joined Bread of Life International, one of
the largest English ministries in Taipei as their executive
pastor. Wang served with Bread of Life International until
December of 2017.
Since 2018, Wang and Jenny have been taking on one-on-one Bible
studies with various people God brought into their lives, and as
a result of such opportunities, they were able to start a Sunday
gathering of mostly non-believers, teaching them the basics of
Christianity with the long-term objective of establishing a house
church with this group of people.
In the long-run, Wang and Jenny hope to reach out not only to
Taiwan, but to other nations all over the world, bringing the
Good News of Jesus Christ.
이왕우 목사는 2013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영락교회 국제예배부 부교역자로 섬겼습니다. 학부 전공이
생물학으로, 의사가 될 꿈을 키웠었지만, 하나님께서 본토인 한국으로 인도하셨고, 2012년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선교사역 집중 목회학 석사를 마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013년 6월, 대만에서 온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학생인 Jenny 사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왕우 목사는 목회행정, 통.번역, 편집 기자, 영어 선생 등으로 오랜 세월 훈련을 해 왔으며, 미국과 한국에서 여러
교회 개척 사역에 다기능 사역자로 협력하였습니다. 그는 2013년 11월, 한국 독립교회 및 선교단체 연합회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왕우 목사와 Jenny 사모는 서로 만나기 전부터 대만에서 교육과 목회 사역을 할 비전을 가지게 되었으며, 대만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꿈꿔 왔습니다. 그리하여 2016년 2월, 이 부부는 Jenny 사모의 고향인 대만 타오유엔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장기적으로 이왕우 목사와 Jenny 사모는 대만 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나라들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길 사모하는 부부입니다.
대만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준비하기 위하여 1차적으로 이왕우 목사는 2016년 상반기에 대만 사범대학교의 만다린
언어중심 (어학원)에서 중국어 공부를 했습니다. 비록 6개월이라는 시간이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턱없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왕우 목사와 Jenny 사모를 타이베이에서 영어 사역을 하는 Bread of Life
International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Bread
of Life International에서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고, 2018년에는 거주지인 타오유엔 지역에서 가족,
친구 및 주변 사람들과 1대1 성경공부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2019년 9월, 대부분 교회를 가 본적도 없는 분들과 함께 주일 공동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