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환 장로님이 6. 25 사변 후 급증하는 고아들의 처참한 생활상을 보면서 유학시절에
감명받았던 보육사업을 상기하여 춘천시 옥천동 자택에서 8명의 전쟁고아를 돌보기 시작하면서 춘천지역에 시설 설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51년 6월 28일에 애민원을 설립하여 불우한 어린이들의 요람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보호 양육을 받을 수 없는 만 0세에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시청을 통해 입소시켜
교육, 의료,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양육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Aeminwon Orpha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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